사회 전국

충남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모집

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는 이달 21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8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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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을 소유하고 있는 도민 및 1·2차 모집 당시 마감된 천안·논산 거주 도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머지 13개 시·군 거주 도민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전면 사진(번호판 포함),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홍성=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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