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교원 빨간펜-교원위즈, ’프리미엄 전집 키트 제공’…사업 시너지↑

교원위즈 원생 대상 OH! MY감정 그림책 키트 제작

6월 프랜시스파커 대치캠퍼스 시작으로 전집 체험존도

교원 빨간펜 ‘빨간펜 더 프리미엄(THE PREMIUM)’ 키트. 사진 제공=교원교원 빨간펜 ‘빨간펜 더 프리미엄(THE PREMIUM)’ 키트. 사진 제공=교원




교원 빨간펜은 교원위즈와 손잡고 '빨간펜 더 프리미엄(THE PREMIUM)'전집 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전집 체험 및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전하고자 교원위즈 내 유아전문교육기관 프랜시스파커 및 위즈아일랜드 원생을 대상으로 전집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1일 프랜시스파커 및 위즈아일랜드 서울권역 캠퍼스에 1차로 배부했으며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콜라보를 시작으로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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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더 프리미엄’전집 키트는 빨간펜 스테디셀러OH! MY(오! 마이) 감정 그림책으로 구성됐다. 감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교감할 수 있도록 △감정 그림책(3권)△감정 놀이북(3권)△무표백 100%면 에코백을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국제산림관리협의회)인증 친환경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OH! MY 감정 그림책은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한 그림책이다.탄탄한 커리큘럼과 독서 후 아이의 감정에 대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점이 인기를 끌어 출시4개월 만에 누적 3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올 6월 중 프랜시스파커 대치캠퍼스 도서관 내 빨간펜 전집 체험존을 마련한다. 체험존에서는 빨간펜 인기 전집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전집 체험 뿐 아니라 에듀플래너와 학습 상담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들이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교원 빨간펜 전집을 프리미엄 키트로 구성해 프랜시스파커와 위즈아일랜드 서울지역 직영원을 중심으로 우선 제공했으며, 점차 캠퍼스를 늘려 제공할 계획”이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교원 빨간펜의 전집을 경험하고,미래 경쟁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위즈는 유아부터 고등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유아 감성창의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 △유초등 전문영어학원 프랜시스파커 △초중등 영어학원 플래너스어학원 사업을 운영 및 확장하고 있다.


신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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