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세먼지보다 해로운 초미세먼지 '나쁨'






서울과 경기지역 등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7일 경기 평택시 평택항마린센터에서 바라본 서해대교와 행담도가 초미세먼지에 가려 뿌옇게 보이고 있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운 초미세먼지의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평택=오승현 기자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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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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