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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리빙 텀스, 텀블러 누적 판매 수량 1500만 개 돌파




사진 설명. ㈜가온리빙 텀스사진 설명. ㈜가온리빙 텀스



텀블러 전문 기업 ㈜가온리빙 텀스가 누적 판매 수량 15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텀블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텀스는 10년간 텀블러만을 제조해온 텀블러 전문 브랜드로 국내 최다 라인업 284종을 보유하고 있다. 중간 유통자를 없애고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마케팅 비용을 줄여 가격 거품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개발 및 판매한다.


또한, 공인인증기관 KCL을 통한 외부칠 검사와 자체 13단계의 품질관리로 제품 상태를 꼼꼼하게 관리한다.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으로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보온?보냉 1년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하며 고객 편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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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텀스는 자연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플라스틱 텀블러의 유해성을 우려해 스테인리스 재질을 도입해 텀블러 시장을 변화시켰고, 텀블러 판매 수익의 5%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한다.

최근에는 텀블러 이외에도 소형가전 제품과 주방용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텀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누적 판매 수량이 1,500만 개를 돌파할 수 있었다. 품질과 가심비 둘 다 놓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영과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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