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업종에 특화된 과천 스퀘어필드는 해당 업종을 이용하는 고객을 고정수요로 365일 활성화 되어있는 상권 누릴 수 있고 타 상권과 차별화된 MD구성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인근 배후세대 입주민들의 선호도도 높아 유동인구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곧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연결되고 공실 발생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어 투자 측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최초이자 유일한 의료· 교육 특화상가가 사업설명회를 열고 분양 준비를 본격화한다.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 ’가 그 주인공이다.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는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사업지의 상가 분양은 5월 중 예정돼 있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유일한 근린생활시설 부지 8개필지 중 6개필지(근린생활시설 5-2BL, 6-1, 2BL, 7-2BL, 8-1, 2BL)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5층 4개동 규모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총 171호실의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는 주변 상가들과의 차별화된 MD구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병원, 약국 등 ‘메디컬존’과 전문학원 중심의 ‘에듀존’ 위주로 구성한 의료·교육 특화상가인 것. 또한, 카페와 동물병원, 은행, 문구,프랜차이즈,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생활편의존’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고정수요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동시에 누리고자 했다.
현재 의료 및 교육 특화상가가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없어 희소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돼 활발한 유동인구 흡수가 기대된다.
주변 수요가 풍부한 것도 이 상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사업지 주변을 주거중심지역이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추산되는 근로수요는 약 2만명에 달한다. 인근 공동주택 배후수요도 2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총 4만명의 주변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것. 게다가 상가가 위치한 갈현동은 과천시 내에서도 인구가 3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향후 과천지식정보타운내 116개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모두 입주한다면 과천시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구성도 자금보유와 경제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구매력을 자랑하는 30대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가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해 개발 프리미엄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먼저, 우수한 교통편의와 탄탄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초역세권 상가로,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26년 예정) 및 과천정부청사역이 가깝다. 여기에 GTX-C 위례~과천선(26년 예정)까지 확정돼 강남, 판교, 성남, 과천으로 이어지는 지식기반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입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대행사인 ㈜개벽산업개발닷컴 관계자는 “이 상업시설은 과천 최초이자 유일한 의료 및 교육 특화상가로 희소성이 높이 평가되며, 인근에 풍부한 수요가 있고 개발 프리미엄 확보까지 예고돼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장점을 지닌 상가인 만큼, 관심이 있다면 19일 예정된 사업설명회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