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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최초 하이엔드ㆍ임대보장 결합한 '에르모소 용산'...DSR 희소식까지







정부가 오피스텔 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 개선을 밝히며, 오피스텔 담보대출 한도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되어 특히 강남 및 용산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24일에 시행될 개정안에 따르면 오피스텔을 담보로 전액 분할상환을 받는 경우 실제 대출 만기를 적용하여 원리금 상환액을 계산하며 일부 분할 상환시에도 실 원리금 상환액을 반영하되, 거치기간은 1년으로 제한된다.

각종 호재거리가 많은 용산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로 상주인구이 증가하며 용산이 최근 부동산 시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용산의 각종 호재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서 ‘임대료 보장 등 다양한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분양홍보관 오픈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에르모소 용산’은 용산 지역내 최초로 하이엔드와 임대관리를 결합한 더블 특화 상품으로 고급 수입산 마감재와 13종의 무상 옵션 제공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주택임대관리 법인회사를 통해 임대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며 투자자의 투자만족도를 동시에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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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모소 용산의 계약자는 기업형 전문 임대관리 법인인 더굿하우스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여 임대관리와 임대수익을 보장받게 된다. 임대인이 직접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공실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평균 210만원의 임대료를 2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임대관리 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임대수익과 임대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설물 유지관리부터 임차인 관리, 관공서 관련 대행업무, 중개수수료 무상 등 여러 편의를 제공하여 임대인의 관리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에르모소 용산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일원에 지하1층 ~지상 16층 전용면적 32~37㎡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55실로 고품격 주거 환경을 지향한다. 그 중 지상 12층과 옥상층에는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 및 커뮤니티 등이 들어서 도시 속 힐링 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투자 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1.5~2R 3bay구조로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기존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 제공하던 유상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산의 개발 화제 지역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품고 있으며 지하철 1, 4, 6호선과 경의중앙선, KTX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펜타역세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용산 최초 임대수익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공실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임대와 관련해서 직접 임차인과 계약하지 않아도 돼 임대 관리에 대한 부담도 없어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한 층 더 높아진 상황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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