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연애가 어렵다면 과거의 상처를 들여다보자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제시카 바움 지음, 부키 펴냄






연애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애착 유형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에 따르면 어릴 때 형성된 애착 유형은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된다.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불안형과 이를 거부하는 회피형은 연애가 어렵다. 이들의 상처는 지금의 연애가 아니라 과거 양육자와의 관계에서부터 생겨난 것이다. 이들이 건전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상처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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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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