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19일 박근혜 전대통령 예방 연기

일정 조율해 이달 중 사저 방문 예정

김기현(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김기현(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예정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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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4·19 기념식 참석 등 일정 때문에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연기했다.

김 대표는 일정을 다시 조율해 이달 중에는 박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찾을 계획이다.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직후부터 박 전 대통령 예방 의사를 밝히고 날짜를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4일에는 서울 마포구의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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