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왼쪽 세 번째) 하나금융 회장이 20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하나금융 주재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88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함 회장은 “더 많은 분이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통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초청해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하나금융 주재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88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더 많은 분이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통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