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윤홍근 한국사진기자협회 자문위원장·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된 사진을 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2023.04.20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이 20일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했다. 지난 1962년 제1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시작으로 올해로 59회째를 맞는 한국보도사진전은 사진기자들이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아 매년 선보이고 있다.
<보도사진의 광장, 시민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열린 올해 사진전에는 대상 수상작 '희생자들을 위한 골목 제사'를 비롯해 전국 신문·통신·온라인 매체 소속 500여 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2022년 취재한 수백만 장의 사진 중 엄선된 130여 장의 수상작과 역대 수상작 등 200여 장의 사진이 관람객을 맞는다.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과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 나준영 한국영상기자협회장, 이기명 사진예술 대표, 김일현 한국보도사진가협회 부회장, 윤홍근 한국사진기자협회 자문위원장·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박학용 디지털타임스 사장,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 사진공동취재단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