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삼성전자(005930) 협력회사 채용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에 삼성전자 협력사 630여 개사의 채용공고를 모아 보여주는 온라인 채용관이다. 지난해 522개사가 약 4만 건의 공고를 올리고 60만 건의 입사지원이 이어졌다.
올해는 구직자와 협력사들이 쉽고 빠르게 매칭되도록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은 관련 업체들이 수월하게 적합한 인재와 만나고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연결되어 윈윈(win-win)하는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