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금실 전 장관, 경기도 기후대사 위촉

사진제공=법무법인 원사진제공=법무법인 원




전 법무부장관인 강금실 법무법인(유) 원 대표변호사가 경기도 기후대사로 위촉됐다.



강 대표변호사는 경기도 기후대사로써 탄소중립 정책 자문과 함께 국제사회의 지방정부와 경기도가 기후정책을 공유하고 난제를 해결할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그는 지난 4월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탄소중립 기후 대응에서 앞서가는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과 정책 자문에 주력하고 아시아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과 정책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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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대표변호사는 제55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으며,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 13년간 판사로 재직하였고, 판사직 퇴임 후 법무법인 지평의 대표로 활동했다. 2008년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에 진학하면서 환경에 주목한 이래 2015년 지식공동체 ‘지구와사람’ 창립, 2021년 <지구를 위한 변론> 도서 출간, 2021년 법무법인 원 ESG 센터 출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원 ESG 센터는 2021년 출범했으며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의 각 영역별 워킹그룹을 조직해 ESG 경영을 위한 법률 자문 및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교육 솔루션 서비스기업 뉴인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 임직원 대상 ESG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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