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발달장애인과 함께 축구"…하나금융 '모두의 축구장 시즌3'

함영주(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하나금융 회장이 2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모두의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하나금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을 포함한 프로축구연맹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은 △발달장애인 10명 △일반인 10명 △지도자 5명으로 하나의 팀을 구성해 축구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함영주(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하나금융 회장이 2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모두의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하나금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을 포함한 프로축구연맹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은 △발달장애인 10명 △일반인 10명 △지도자 5명으로 하나의 팀을 구성해 축구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로 어울려 함께 땀 흘리고 서로를 배워가며 몸소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일 서울 장충동에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하나금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이다. K리그 소속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을 포함한 프로축구연맹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은 △발달장애인 10명 △일반인 10명 △지도자 5명으로 하나의 팀을 구성해 축구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로 어울려 함께 땀 흘리고 서로를 배워가며 몸소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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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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