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는 3일 진행된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타사에서는 판호를 받으며 시장이 열리고 있는데 대응 전략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중국이 간단한 시장은 아닌 것 같고 중국에서 잘 될 거 같은 장르나 콘텐츠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게임에 대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중국 시장이 쉽게 열릴 거 같지는 않지만 갖고 있는 지적재산권(IP)의 진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