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은 자사 오븐형 요리가전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친환경 인증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 원료, 에너지 소비, 사용자 환경 등 상품의 다양한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친환경 요소별 만족도와 전반적인 친환경성 인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건강한 요리를 완성시켜주는 100℃ 고온 스팀 분사 조리 기능을 탑재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제품이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중 처음으로 스팀 분사 방식을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요리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 스팀으로 데치기, 찜 요리도 간편하게 가능하며, ‘풀무원 자동 메뉴 모드’가 있어 풀무원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스팀 조리 기능은 타 조리법 대비 영양소 파괴 정도가 낮은 스팀 조리가 가능하며, 기름 사용 없이도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조작 한 번으로 조리실 내부 기름때를 말끔히 청소해 주는 ‘스팀 세척’ 기능이 있어 별도의 세제 없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더불어 내부에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불소수지 코팅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박스 패키지와 포장재에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강재훈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제품 본체는 물론 스팀을 활용한 조리 방식과 세척 기능 등 제품 전반적으로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제품”이라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지구환경과 생태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친환경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