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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관 개장…‘하늘소’에서 바라보는 서울

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관 ‘하늘소’ 개장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하늘소에 올라 전망을 감상하고 있다. 하늘소는 9월 서울비엔날레가 열리기 전까지 시민에게 북악산·인왕산 일대를 조망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지상으로부터 12m 높이에 위치해 계단을 오르면서 경복궁·북한산·인왕산 등 주변 지형과 산세, 송현 부지와의 관계,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이 산·강·바람·빛 등 자연적 요소를 어떻게 고려해 계획됐는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안된 구조물로 ‘폐기물 없는 서울비엔날레’라는 목표에 맞춰 폐막 이후에도 구조물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해체·확장·축소가 용이한 ‘금속비계’로 제작됐다. 연합뉴스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관 ‘하늘소’ 개장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하늘소에 올라 전망을 감상하고 있다. 하늘소는 9월 서울비엔날레가 열리기 전까지 시민에게 북악산·인왕산 일대를 조망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지상으로부터 12m 높이에 위치해 계단을 오르면서 경복궁·북한산·인왕산 등 주변 지형과 산세, 송현 부지와의 관계,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이 산·강·바람·빛 등 자연적 요소를 어떻게 고려해 계획됐는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안된 구조물로 ‘폐기물 없는 서울비엔날레’라는 목표에 맞춰 폐막 이후에도 구조물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해체·확장·축소가 용이한 ‘금속비계’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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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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