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종합 포털사이트 문화포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맞이 문화 정보 제공을 위한 집콕+집밖 문화생활 ‘가정의 달’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가정의 달 특별전은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가까이 이어진다.
비대면 ‘집콕’ 온라인콘텐츠와 ‘집밖’ 공연·전시·행사 정보, 총 1천여 건 제공
문정원은 이번 특별전 기간 동안, ‘집밖’에서 즐기는 공연·전시·행사 정보와, 온라인에서 누릴 수 있는 ‘집콕’ 비대면 콘텐츠를 포함해 총 1천여 건을 함께 서비스한다. 봄의 절정, 5월에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는 지역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전시투어’, ‘공연영상’, 어린이 ‘교육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대면 문화콘텐츠도 동시에 제공한다.
▲ 국립한글박물관 <어린이 나라> ▲ 국립극장 <어린이음악회·엔통이의 동요나라>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메타아이>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를 찾아라>(4.25-8.20)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가족 문화축제 How Fun>,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정부 기조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문화디지털전환의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문화정보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앞장서는 문화포털이 되겠다"고 전하며, 코로나가 지나간 2023년 봄, 우리 문화생활이 ‘집콕+집밖 특별전’뿐만 아니라, 문화포털의 다양한 문화혜택서비스 등 다채로운 정보를 즐기길 제안했다.
문화혜택 서비스, 초대이벤트 - 릴레이티켓 할인 정보도 함께 제공
문화포털에서는 특별전 이외에도, 상시 국공립예술단체의 공연 티켓할인 협력서비스 '문화릴레이티켓' 서비스 및 초대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7개 국공립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티켓 할인은 참여예술단체의 '이전 관람 티켓'을 소지하면 예매 시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50%까지 다양한 할인티켓으로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가정의 달 5월 릴레이할인의 혜택도 챙겨볼 만 하다. 뿐만 아니라, 초대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되는 무료 초대권을 받아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참고해 볼 만 하다.
그 외 자세한 문화정보와 할인, 이벤트 내용은 문화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