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NIKE)’와 손잡고 서로의 상품을 활용해 운동과 일상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W컨셉은 8~31일 ‘나이키 : 운동과 삶의 밸런스’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열고, 나이키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나이키에서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스포츠웨어 20여 종 상품과 W컨셉 입점 브랜드 상품을 매치해 고객이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일상에서 스포츠웨어를 즐겨 입는 2030 여성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착용·활용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W컨셉 콘텐츠 에디터가 직접 나이키 스포츠 브라, 쇼츠, 윈드점퍼 등과 어울리는 재킷, 스커트 등을 선별했으며 더오픈프로덕트, 파사드패턴, FRRW, 유즈, 마지셔우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다. W컨셉은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나이키 2023 SS 어패럴 상품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는 서울 여의도 ‘나이키 바이 IFC’ 매장에서 W컨셉 큐레이션 상품 전시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화보에서 선보이는 착장을 나이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전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