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냉해 피해 현장 점검

최문섭(가운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피해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최 대표는 3일과 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잇달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제공=NH농협손해보험최문섭(가운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피해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최 대표는 3일과 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잇달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제공=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왼쪽 세 번째)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4일 경북 의성군 소재 피해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최 대표는 3일과 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잇달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제공=NH농협손해보험최문섭(왼쪽 세 번째)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4일 경북 의성군 소재 피해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최 대표는 3일과 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잇달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제공=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3일과 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7일 농협손해보험은 밝혔다.

관련기사



최 대표이사는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착과 불량 등의 피해를 입은 과수들을 살펴보고 농가에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아울러 현장 간담회를 통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농협손해보험이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