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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구름 많고 흐린 하늘…낮 최고 25도

봄비가 내린 5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봄비가 내린 5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토요일인 13일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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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이겠으나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해안 5∼30㎜, 경북 남부 동해안 5㎜ 내외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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