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진행한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큰 호평을 받으며 입사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입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커뮤니티, 조경시설, 조명 특화 등이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 이슈가 되면서 유명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 유명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자 사전점검 관련 게시글이 행사 기간 3일간 90건 이상 올라왔으며, 조회수는 무려 23만6,668회를 넘어서는 등 폭팔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입주자 사전점검 기간이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되면서 기존에 방문한 세대가 재방문하는 등 입주 예정자들이 마치 리조트에 온 것처럼 모든 시설을 즐기며 오랜 시간 머물렀다”라며 “특히 입소문을 타고 많은 입주 예정자들이 도시락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올 정도로 단지내에 조성된 미니 에버랜드인 어드벤처월드, 사파리월드 놀이시설과 피크닉을 할 수 있는 돔파고라, 글램핑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을 즐겼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6월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형개발사인 ㈜디케이아시아가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콘셉트로 인천 최다 청약자인 8만7,586명을 모으며 부동산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아파트와 주변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 최초의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조성했다. 오는 6월 말부터 9월까지 입주예정 기간이다.
한편, 디케이아시아는 대한민국 리조트특별시 콘셉트로 조성하는 리조트도시 시즌2 총 21,000세대의 첫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10월에 분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