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배구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배구협회와 남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2024년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리 올림픽 등 국가대표팀이 치르는 주요 대회 지원과 한국 배구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간다. 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훈련 시설 등에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도 제공한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마스터 V7는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를 통해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 배구협회는 유니폼이나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세라젬 브랜드와 헬스케어 가전을 알리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