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세라젬, 대한민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배구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스폰서십 체결

선수단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 후원도

임도헌(왼쪽부터) 배구 남자국가대표 감독과 이경수 세라젬 대표,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한유미 배구 여자국가대표 코치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열린 세라젬과 대한배구협회와의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라젬임도헌(왼쪽부터) 배구 남자국가대표 감독과 이경수 세라젬 대표,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한유미 배구 여자국가대표 코치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열린 세라젬과 대한배구협회와의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라젬





세라젬은 배구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배구협회와 남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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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2024년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리 올림픽 등 국가대표팀이 치르는 주요 대회 지원과 한국 배구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간다. 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훈련 시설 등에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도 제공한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마스터 V7는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를 통해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 배구협회는 유니폼이나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세라젬 브랜드와 헬스케어 가전을 알리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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