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게임 '서머너즈 워' 한일전 열렸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개최

일본팀 승리…1만 달러 상금 받아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현장. 사진제공=컴투스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현장.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078340)의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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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0일 일본 도쿄 '루미네 제로'에서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본선이 진행됐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5명으로 구성된 양국 팀은 팀 매치와 승자 연승전 등 총 두 번의 라운드에서 겨룬 결과 팀 재팬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일본 팀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컴투스는 매년 이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7회째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으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를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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