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우기 좋은 교육여건이 우수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오는 6월 분양을 앞둔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올케어 교육특화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세대는 거주지를 선택하는 필수 요건 중 ‘교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꼽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도보 통학이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서 또 단지 내에 교육특화 서비스를 갖췄는지에 따라서 선호도가 극명하게 달라지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돌봄은 물론 교육, 건강까지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조성해 앞선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교육특화 단지는 스테디셀러로 여겨질만큼 꾸준하게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교육은 물론 건강과 돌봄까지 올케어가 가능한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앞선 교육, 문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에는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부분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되는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관설초, 단관초·중, 영서고 등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는 학세권 입지인 것은 물론 단지 내에 돌봄&유아 키즈센터인 째깍악어가 입점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이 예정돼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자녀와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 관리를 진행하는 후케어스를 운영하고 중장년 입주민을 위한 건강문화강좌를 통해 돌봄과 교육, 건강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케어받을 수 있는 앞선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계획은 추후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조성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이다.
입지적인 장점도 우수하다.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먼저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천 산책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주 혁신도시 내 버들만이공원, 삼보공원, 두물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위치해 탁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원주역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2027년 예정) 개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2025년 예정)이 속도를 내고 있어 개통 시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