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 아니라 수술·입원·통원·치료까지 암과 관련된 전 과정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다른 암 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주계약에서 암 치료에 따른 검사 비용도 보장한다. 암 치료 시에는 암수술, 암내시경수술, 암 복강경하 및 흉강경하수술, 암관혈수술, 암 5대 장기이식수술 외에도 카티(CAR-T) 항암약물치료와 표적항암약물치료까지 보장된다. 여기에 암 치료에 수반되는 통원·입원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1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40세 남성과 40세 여성이 주계약 보험 가입 금액 1000만 원,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 납입 보험료는 각각 1만 2350원과 2만 6840원이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 임원은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은 주계약 하나로 암 치료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고 다른 암보험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한 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