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재난관리 평가에서 대통령표창


경북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을 받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 36개 지표에 대해 지난해 추진실적과 성과 등을 종합 심사했다.

관련기사



김천시는 재난 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담당자 전문교육,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김천=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