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 재의결 건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 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 재투표에서 부결됐다. 이에 따라 법안 폐기가 확정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안 재의의 건은 289표 중 가 178표, 부 107표, 무효 4표로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