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18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소갈비탕’과 사이드메뉴 ‘제육볶음’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70년 전통의 국밥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만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였다. 양지와 소갈비를 고아낸 육수에 약재와 소갈비를 더했다. 또 팽이버섯과 당면을 넣고 파와 홍고추 토핑을 더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큰맘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맞서 새로운 몸보신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식사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메뉴 제육볶음도 새롭게 선보인다. 제육볶음은 대파와 고추로 기름을 낸 후라이팬에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볶은 후 양파와 깻잎으로 식감을 더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소갈비탕 출시로 큰맘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제주식 큰맘 양선지 해장국, 돌판두루치기, 김치찜 등 총 24개의 다양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큰맘할매순대국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