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비보존제약이 OTC 무기력증 개선제 라라올라®액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유한양행(000100)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라라올라액 20㎖을 유한양행에 독점 공급하며 유한양행은 라라올라액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맡는다. 비보존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L-아르기닌 피로회복제 라라올라액의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는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두현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탄탄한 약국 영업력을 갖춘 유한양행과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라라올라액을 국내 1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양 사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