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일 소폭 하락해 207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7.95포인트(0.31%) 내린 2569.17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 지수는 통신(-1.69%), 증권(-1.14%), 운수창고(-0.97%), 운수장비(-0.94%), 유통(-0.88%) 등이 하락했고 의료정밀(4.53%), 의약품(1.28%), 전기가스(1.60%), 종이목재(1.19% 등이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583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47억 원,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포스코퓨처엠(003670)(205억원)을 가장 많이 매수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185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154억원), 한국전력(015760)(102억원), 삼성전기(009150)(87억원), 유한양행(000100)(80억원), 하이브(352820)(79억원), 셀트리온(068270)(75억원), 한올바이오파마(009420)(59억원), 한미약품(128940)(52억원), 씨에스윈드(112610)(51억원), 한국가스공사(036460)(41억원) 등을 샀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05930)(1050억원)와 SK하이닉스(000660)(1044억원), 현대차(214억원), 기아(172억원), 삼성SDI(151억원), KB금융(147억원), 삼성물산(124억원), KT(117억원), 삼성엔지니어링(102억원), 카카오(91억원), POSCO홀딩스(87억원), 오리온(85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8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1248억원)를 비롯해 삼성전자(887억원), NAVER(035420)(209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17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억원), 셀트리온(155억원), 삼성전자우(005935)(14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10억원), 한국전력(98억원), SK이노베이션(80억원), LG전자(066570)(7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LG화학(507억원)과 KB금융(412억원), LG에너지솔루션(366억원), POSCO홀딩스(215억원), KT(156억원), 금양(127억원), KT&G(100억원), 신한지주(94억원), 엔씨소프트(92억원), 한화솔루션(92억원), 고려아연(84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