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피해 사례가 늘어나며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거주자들 또한 집이라는 곳이 주는 안락함과 편안함보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거에 대한 부담감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다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최대 10년 안심거주가 가능하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세금 부담이 없다. 비용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이 최소화된 것과 함께 전세 보증금 반환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 '포천 삼일파라뷰'가 6월 오픈 소식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해당 단지는 전세 보증금 100%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며 10년 전세 형태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이외에 취득세 및 등록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수에 미포함된다.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10개동 78㎡ 52세대, 82㎡ 4세대, 84㎡ 350세대까지 총 406세대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으로 경쟁력을 더하고, 5bay 혁신 특화(일부 세대 제외) 설계까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면서 넉넉한 공간에서 고품격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최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솔루션인 카카오홈 서비스를 도입하며, 호텔식 휘트니스센터와 키즈카페 등의 명품 커뮤니티 시설과 셔틀버스,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포천 삼일파라뷰'는 다양한 호재와 주거 인프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포천을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한계점이었지만 7호선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계획이 승인되면서 도봉산과 옥정까지 2025년(예정) 개통, 양주 포천간 2028년(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중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된다. 대진대역(가칭) 연장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 중심부로의 진입이 한층 더 편해질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가산초, 경북중, 대진대 등이 있어 교육 인프라도 풍부해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이다. 여기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가산체육문화센터, 우체국 등 중심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도심과 자연환경이 함께 어우러진 포천 지역답게 포천천, 우금천, 우금저수지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그린 에코 라이프도 즐기기 충분하다.
'포천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자연, 교육,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7호선 연장 확정으로 교통망까지 확충돼 주거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거비용의 부담을 덜면서 집값 하락 걱정없이 안심하고 10년까지 거주 가능한 명품 임대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천 삼일파라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