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합리적 가격에 '위브'만의 상품성 돋보이는 서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5일부터 계약 시작

두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정당계약을 6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특히,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8.9대 1, 최고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설명. 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조감도사진 설명. 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조감도



정당계약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전액 대출 및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분양 관계자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더불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그 결과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또한, 위브 브랜드의 상품성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기 때문에 계약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관련기사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 및 선큰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IoT, 월패드, 원격검침, 스마트폰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웅장한 문주,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기쁨이 있는 공간(Live)’ △현관 클린존과 중문, 프리미엄 거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으로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LED 조명 등으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등으로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트리플 역세권ㆍ학세권ㆍ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손쉽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은평구에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어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대표 주거타운이자, ‘뉴시티’로 거듭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는 복합문화쇼핑몰과 60층 높이 랜드마크 건물 등을 품은 '산업·주거·문화 융복합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마포구 상암동에는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컵공원에는 공중이동수단인 곤돌라, 하늘공원에는 고리형 대관람차인 ‘서울링’(높이 180m)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가 랜드마크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접한 은평구에서도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