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bhc그룹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주최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버거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는 행사 메뉴로 선정한 버거에 대해 가격 할인과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두퍼가 행사 메뉴로 선정한 메뉴는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등 2종이다. 프렌치 프라이즈와 소프트 드링크를 포함해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bhc그룹 관계자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식 수제버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로 신규 고객들이 슈퍼두퍼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