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새책] 유니레버 CEO의 지속가능 경영 스토리

■넷 포지티브(폴 폴먼 지음, 현대지성 펴냄)






바세린, 도브, 립톤 등을 만든 다국적기업 유니레버가 역사상 최초로 외부 영입한 최고경영자(CEO)이자 이케아·파타고니아를 제치고 유니레버를 10년 연속 ‘지속가능성 기업’ 세계 1위로 만든 폴 폴먼이 밝히는 경영 스토리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착한 경영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탄소배출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켰다. ‘넷 포지티브’는 ‘ESG경영’보다 크고 도전적인 개념이다. 1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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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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