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환경교육 기반과 역량을 갖추기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파트너십을 강화해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되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생태학교 육성 사업을 기획해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도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천으로 탄소배출을 감소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편 이상일 용인시장은 평소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