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성 겸비 셰프 양성" 영산대 K-Food조리전공 간식나눔 봉사 진행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반송복지센터서 구슬땀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부산 해운대구의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수제 오란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부산 해운대구의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수제 오란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은 최근 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반송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각각 간식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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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과 진행한 봉사에서 최영호·이수진 교수와 대표동아리 수저락은 수제 오란다 100인분을 만들어 스무 살 성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반송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한 간식나눔 행사에서는 해당 센터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떡꼬치 70인분을 만들어 제공했다. 최 교수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글로벌 셰프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소속된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올해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호텔·관광·레저분야)에서 전국 공동 2위, 세계 51~100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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