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파리 2024 올림픽' 기념주화가 공개되고 있다. 김현우(왼쪽부터) 브레이킹 국가대표, 류진 풍산그룹 회장,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마르크 슈왈츠 프랑스 조폐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2024 파리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주화가 국내에 출시됐다.
프랑스 조폐국이 발행한 2024 파리올림픽 기념주화 한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과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7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베르사유 궁전 금화(31.1ｇ·594만 원) △프랑스 문화유산을 담은 금화 3종 세트(7.78ｇ·462만 원) △브레이킹, 골프 등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중 5개를 표현한 은화 5종 세트(22.2ｇ·59만4000원) △파리올림픽 마스코트인 '프리주'가 들어간 마스코트 금화(7.78ｇ·154만 원)와 마스코트 은화(35ｇ·15만4000원) 5종으로 제작됐다. 풍산화동양행은 이달 23일까지 자사와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현대 H몰 등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