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인이 전략적 사업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자인원과 함께 오는 14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스페이스 볼룸에서 ‘Chat GPT시대 채용의 성과를 혁신하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HR Q 세미나는 4개의 강연세션과 네트워킹 및 점심식사로 구성된다.
마이다스 그룹 신대석 CTO는 ‘챗GPT 시대, HR 전략’을 주제로 챗GPT를 활용한 HR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현주 NCC(Neuro Competency Center) 센터장은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가장 명확한 기준’을 주제로 인재선발을 위한 역량 기반의 인재 선발기준에 대해, 김병석 잡다센터 CP는 ‘일 잘하는 진짜 개발자를 만나는 잡다데브(JOBDA DEV)’를 주제로 우수 개발자 채용 전략에 대해 공유한다. 마이다스 그룹 HR경영실 이승규 PD는 ‘HR 데이터로 채용 프로세스 혁신하기’를 주제로 채용 성과 입증을 위한 데이터분석 방법론과 다양한 기업 분석사례를 발표한다.
HR Q세미나 네트워킹 시간은 타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함께 채용관련 고민을 나누고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호텔 식사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총괄 기획을 맡은 마이다스인 이두영 그룹장은 “인사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실제 업무에서 채용 성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특히, 챗GPT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채용방식을 답습하는 것에 큰 한계를 느끼고 있는 인사담당자들이 하반기 채용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잡다(JOBDA)의 채용 데이터 분석 온라인 강좌 한달 무제한 수강권과 역량기반 구조화 면접 질문지 150선 책자가 제공된다.
한편, 지난 5월 10일 진행된 마이다스인 HR Q 세미나에는 KBS, 삼일회계법인, 안랩, 쿠팡, 대교, LG에너지솔루션 등 약 400여 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마이다스인의 역검(역량검사), 잡다(JOBDA) 등 HR솔루션은 현재 약 2,000개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