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사진) 국가원로회의 부산시 공동의장이 지난 7일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직속국민통합위원회 임시회의에서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로 설립됐고, 부산협의회 위원은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 신임 회장은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부산다대포 락스퍼 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고문 및 전국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