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TS RM, 17일 여의도 뜬다…"데뷔 10주년 맞이"

BTS 10주년 페스타. 사진=빅히트 제공BTS 10주년 페스타. 사진=빅히트 제공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데뷔 10주년 맞이 오프라인 행사에 출연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를 만난다.



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오는 17일 열리는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에서 특별 코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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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방탄소년단 활동 10년의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오후 5시에는 행사장 내 마련된 ‘아미 라운지’에 RM이 직접 등장해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라는 특별 코너를 진행한다. RM은 이 자리에서 팬과 직접 소통하며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에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멤버 정국의 내레이션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불꽃놀이는 위버스 라이브, 유튜브, 틱톡으로 중계된다.

‘2023 BTS FESTA @ 여의도’의 상세 공지는 방탄소년단 공식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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