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양천구,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모집






서울 양천구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실무를 체험하며 자립심을 길러주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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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재 (전문)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인 양천구민이 대상이다. 근무 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2 8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2023년 양천구 생활임금 단가를 적용해 1일 5만 5785 원, 만근 시 132만 7690 원을 받게 된다.

구는 행정인턴 전원을 대상으로 기존에 하루 시행하던 정책체험교실을 이틀로 확대해 관내 주요 시설 현장 견학과 재난·응급상황 시에 필요한 안전체험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15일 오후 6시 이후 무작위 전산 추첨을 실시하고 최종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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