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13일 큐텐 ‘메가와리’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큐텐(Qoo10)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일본의 4대 오픈마켓 중 하나이며, 라쿠텐(Rakuten)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몰이다. 메가와리(메가할인)과 슈퍼세일은 각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분기 할인행사다.
두 채널에서 브이티코스메틱은 모두 전년동기 매출을 크게 상회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큐텐 메가와리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2%, 69.3% 매출이 성장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하반기에 이온몰을 시작으로 신제품 ‘리들샷 라인’도 7월 출시할 예정이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리들샷 라인’은 피부 진정과 수분 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시카 히알론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천연 미세침에 시카 성분을 코팅해 피부 깊숙이 재생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일본 전역에 자사의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choi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