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verte 베흐트가 신라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베흐트는 저마다 지닌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특별함으로 보여주는 것을 지향하는 주얼리 브랜드이다. 실버와 진주를 메인 소재로 데일리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녹아들 수 있는 심플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베흐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W컨셉, 무신사, 29cm, EQL, SSG, HAGO 등 온라인에서의 사랑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 판교점)과 롯데백화점(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높은 트래픽과 매출을 기록하며 고객층을 확장해가는 중이다.
롯데면세점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베흐트의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진주 네클리스의 초도 수량이 완판되며, 출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흐트는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와 함께 $50 이상 구매 시 스크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베흐트(대표 정수민,정수연)는 “올 여름부터 예정된 추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함께, 면세점 및 일본 등 채널 확장을 통해 다양한 고객 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