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폐결절 자동 분석 설루션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AVIEW LCS PLUS)' 작동 화면. 사진 제공=코어라인소프트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자사의 AI 진단 설루션 'AVIEW'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승인(Class III Medical Device)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에 포함된 제품은 AI 기반 폐결절 자동 분석 설루션 ‘에이뷰 엘씨에스(AVI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 자동 분석 설루션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OPD)’,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 설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 딥러닝 기반 결절 자동 검출 보조 기술 ‘렁 노듈 캐드(Lung Nodule CAD)’, 의료 영상 3D 모델링과 프린팅 설루션 ‘에이뷰 모델러’(AVIEW Moderler), 간질성 폐질환 패턴 전자동 분석 설루션 ‘에이뷰 렁텍스처(AVIEW Lung Texture)’, 전자동 장기 분할 설루션 ‘에이뷰 알티 에이씨에스(AVIEW RT ACS)’, 코로나19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감염성 폐 질환 자동 분석 설루션 ‘큐 인펙트(Q-Infect)’, 뇌혈관 영상 자동 추출 설루션 '바스'(BAS), 불완전 폐엽간열 분석 설루션 '피셔 컴플릿너스(Fissure completeness)’, 패턴 전자동 분석, 폐 섬유화 정량 분석 설루션 '아이엘에이(ILA)’, 폐렴/COVID-19의 패턴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설루션 '체스트 시티 스코어(Chest CT Score)’ 등이다.
코어라인은 앞서 허가 받은 미국에 이어 세계 10위 규모인 캐나다 의약품 시장을 통해 북미 시장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매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어라인은 올해 초에는 AI 기반 폐결절 검출 설루션 ‘에이뷰 Lung Nodule CAD’로 국내 최초, 전 세계 5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