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건물번호판 야광형으로 교체


경북 김천시는 도시미관과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찾기 편의성을 위해 건물번호판을 야광형으로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건물 출입구에 설치되는 기존 번호판은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운 단점이 있어 야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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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형 건물번호판은 별도의 전원 없이도 주간에 빛을 모으고 여간에 빛을 밝히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밤에도 건물번호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급시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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