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기초자산으로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빌딩 등 2개의 A급 오피스를 소유하고 있다. 파이낸스타워는 벨기에 연방정부 산하 벨기에 건물관리청이 100% 임차 중이다. 매입 당시 공실률이 8.5%였던 맨해튼 빌딩은 현재는 4%대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2021년 발행한 7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예정돼 하반기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