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4월 20일 수유보건지소에서 열린 ‘제8회 알기쉬운 정비사업 사전주민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서울 강북구는 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 김학주 한국부동산원 실장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 검증제도와 사업성 관리, 조합운영 실태점검과 사업관리 유의사항 등 조합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및 유의사항을 알려준다.
정비사업 추진 주체 및 일반 주민이 참여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20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북구 재개발재건축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강의는 강북구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된다. 올해 9월에도 아카데미가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