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전남지역 사무처장으로 선임된 김호진 전남도의원(나주1). 사진 제공=전라남도의회더불어민주당 대표 청년 주자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호진 전남도의원(나주1)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 전남지역 사무처장으로 선임됐다.
김호진 도의원은 19일 “풀뿌리 현장에서 자치분권과 민생안정을 통해 민주정권 4기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DLC는 지난 17일 전남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지역총회를 개최하고 상임대표에 김한종 장성군수, 기초자치단체장 공동대표에 윤병태 나주시장과 구복규 화순군수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원오 KDLC 전국 상임대표(서울 성동구청장), 강필구·박완희 공동대표, 전남도의회 이현창 원내대표 등 전남지역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KDLC는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회원들의 결사체로서 자치분권형 국가 건설과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을 목적으로 전·현직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일반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