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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마드, ‘2023년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수상




사진 설명.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모범중소기업인사진 설명.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모범중소기업인



디노마드(대표 이대우)가 지난 20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2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는 한해동안 일자리 창출, 사회 기여, 기술 및 연구개발 등 대한민국 혁신 성장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서울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올해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는 지난 20일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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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분야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중소기업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4개 부문이며, 디노마드는 모범중소기업인 유통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디노마드는 AI 기반 MICE &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전시 · 행사 · 교육 ·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MICE 프로젝트를 기획 · 운영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프로젝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MICE 주최자 · 기획자 · 참가자 등에게는 보다 개인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디노마드 최고 브랜드 책임자 박효철 이사(CBO)는 “MICE & 콘텐츠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풍요롭고 안전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디노마드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경험의 확장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세상을 더 즐겁게’ 만드는 한편, 업계에 새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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