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트렌디함이 집약된 신규 TV 광고 공개를 통해 냄새도, 스타일도 쫙 뺀 ‘우리들의 스타일러한 생활’을 그려냈다. 해당 광고는 3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307만 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며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의류관리가전의 대명사인 스타일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일러는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광고를 통해 소위 ‘쫙 빼입는’ 스타일리시한 패션피플들에게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며 관심을 모았다.
새로운 광고 형태를 보여주는 이번 스타일러 광고는 파격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백색의 심플한 공간 속에서 이어지는 모델들의 워킹은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의 런웨이를 연상시킨다. 타겟 소비자들의 이상향을 조명하며 스타일러에 대한 선망성을 묘사한 것이 이번 CF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스타일러의 핵심 소구 포인트인 냄새?먼지 제거 기능까지도 극 클로즈업 기법을 사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이번 광고의 화려함을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바로 ‘음악’이다.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사운드는 한국 인디밴드 Kardi의 곡
또한 LG 스타일러 광고 속 트렌디함과 고급감의 비결은 바로 ‘쫙 빼입다’라는 독보적인 컨셉 메시지에 부응하듯 펜디, 몽클레르와 같은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해 럭셔리함을 완성했다. 또한 관리가 어려운 의류도 스타일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의류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각적인 연출로 전달한 셈이기도 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의류관리기의 대명사인 스타일러에 어울리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영상미 뿐 아니라 스타일러의 뛰어난 성능까지 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